브리짓 닐슨, 16-5-5?...색다른 이력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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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짓 닐슨의 임신 소식에 이목이 집중됐다. 사진=브리짓 닐슨 인스타그램 |
할리우드 배우 브리짓 닐슨(54)의 깜짝 임신 소식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미국 피플닷컴은 31일(현지시간) “실베스타 스텔론(배우)의 전처인 브리짓 닐슨은 다섯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실제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브리짓 닐슨은 지난 1985년 영화 ‘레드 소냐’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할리우드 대표 섹시 심벌로 활약했다.
브리짓 닐슨은 1980년대 영화 ‘람보’ 시리즈와 ‘록키’로 알려진 배우 실베스타 스텔론과 결혼하기도 했다.
또한 브리짓 닐슨은 지난 2011년 배우 아놀드 슈워제네거와 교제했던 사실을 밝혔다. 그러면서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동료배우 슈라이버와 자신 사이에서 양다리를 걸쳤다고 폭로했다.
브리짓 닐슨의 현 남편은 이탈리아 국적의 마티아 데시다. 마티아 데시는 브리짓 닐슨보다 16세 연하로 그의 다섯 번째 남편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05년 결혼했다.
브리짓 닐슨의 뱃속 태아는 그의 다섯 번째 아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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