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예정보다 이른 출산...건강에 문제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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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득남 소식에 귀추가 주목됐다. 사진=MK스포츠 제공 |
배우 추자현이 출산 소식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추자현과 중국 배우 우효광은 지난해 1월 결혼했다. 이들은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에 출연하며 남다른 부부애를 과시해 주목받은 바 있다.
이어 오늘(1일) 추자현의 출산 소식이 전해졌다. 당초 알려진 예정일은 오는 10일이었다. 예정보다 아흐레나 이른 출산에 산모와 아이의 건강에 대한 걱정이 이어졌다.
그러나 두 사람은 모두 건강하다는 전언이다. 이날 추자현의 소속사 측은 “추자현 씨가 서울 모처 병원에서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며 “현재 추자현 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효광 씨는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스케줄 속에서도 추자현 씨 곁을 지키며 아이가 탄생하는 경이로운 순간을 함께 맞이했다”고 설명해 감동을 자아냈다.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지난 2012년 중국 드라마 ‘마라여친의 행복한 시절’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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