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쇼2’ 김경화, 19대 '이것' 출신...간판은 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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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쇼2'에 출연한 김경화의 이력에 눈길이 간다. 사진=MBN스타 제공 |
‘카트쇼2’에 출연한 김경화 아나운서가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이에 그의 이력에 시선이 간다.
김경화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MBN 예능 ‘리얼 마켓 토크, 카트쇼2’에 출연했다. 그는 이날 40대 나이가 무색한 미모와 몸매를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MC 이소라의 “지금도 헌팅을 당한다던데”라는 질문에 “그렇다. 헬스장을 가면 처음에는 다른 걸 물어본다. 직업적인 게 있으니까 함부로 못하고 친절하게 대답해준다”며 “그러면 전화번호를 물어본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김경화는 지난 2000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섹션TV 연예통신’, ‘고향이 좋다’ 등의 프로그램 진행을 맡으며 MBC의 간판으로 발돋움했다.
김경화는 MBC 어린이프로그램 ‘뽀뽀뽀’에서 19대 뽀미언니로 활약하기도 했다. 뽀미언니는 아나운서 김은주, 황선숙, 김경화, 이하정, 양승은, 나경은 등이 맡은 바 있다. 배우 장서희, 이의정, 조여정 등도 뽀미언니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김경화는 지난 2015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지난해에는 MBC 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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