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화 고백...코미디 스케줄 맞추려 8개월에 제왕절개?

김미화 고백이 화제다. 사진=KBS1 아침마당

김미화 고백이 화제다.

29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개그우먼 김미화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김미화는 “난 가족의 결혼식, 출산일도 코미디 스케줄에 맞췄다”고 말했다.

그는 “아이 둘 다 코미디 녹화가 없는 날인 8개월에 모두 제왕절개로 낳았다“며 “지금 와서 보면 후회한다. 정말 코미디에 미쳐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도 애들에게 미안하다. 너무 억척스럽게 살았다. 엄마로서 있어야 할 시간에 없었다“며 후회했다.

그는 “지금도 그 애정은 변함없지만 과거에 후회하는 점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