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백 살’ 최할리, 동안미모 화제...비법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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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할리가 '여유만만'에 출연해 동안 미모의 비법을 공개했다. 사진=KBS2 '여유만만' 방송 캡처 |
VJ 최할리(50)가 ‘여유만만’에 출연해 동안 미모를 뽐냈다.
최할리는 29일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여유만만’에 출연했다.
최할리는 이날 올해 50세가 됐음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에 대해 “저도 말할 때 50이라는 말이 안 나온다. 저도 이 건강을 유지하는 게 쉽지 않다. 매일 계획을 세우려고 한다”며 “해외에 나가서도 꼭 운동을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이어트가 어렵다는 분들에게 조금은 그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한다. 버섯은 볶아서 먹어도 되고 샐러드로 만들어서 먹어도 된다”며 자신만의 비법이 버섯이라고 설명했다.
최할리는 지난 1994년 제1회 Mnet VJ 콘테스트로 데뷔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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