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잼-바스코 포함, 충격적인 ‘쇼미더머니3’ 출연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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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코와 씨잼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화제다. 이에 '쇼미더머니3' 출연진들이 눈길을 끈다. 사진=Mnet '쇼미더머니3' |
래퍼 씨잼과 바스코(빌스택스)의 대마초 흡연 혐의가 논란이 되면서 이들이 출연했던 ‘쇼미더머니3’의 출연진들이 눈길을 끈다.
복수의 매체는 29일 바스코와 씨잼이 경기남부지방경찰청으로부터 대마초 흡연 혐의를 받고 수감 중이라고 보도했다.
씨잼과 바스코는 지난 2014년 Mnet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 시즌3에 함께 출연했다. 이들은 당시 ‘말달리자’ 등으로 공동 3위에 오르며 이름을 널리 알렸다. 이에 ‘쇼미더머니3’ 출연진들의 근황에 눈길이 간다.
정상수는 ‘쇼미더머니’ 시즌3부터 시즌5까지 출연했다. 그는 음주운전, 음주난동, 폭행, 기물파손 등으로 논란이 됐다. 지난달에는 방송 중이던 여성BJ에게 치근덕거리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아이언은 지난 2016년 대마초 흡연이 적발돼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또 지난해 여자친구를 상해, 협박한 혐의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80시간의 사회봉사 명령을 선고받았다. 그는 ‘쇼미더머니3’ 준우승을 차지했다.
육지담은 ‘쇼미더머니3’ 출연 당시 ‘힙합 밀당녀’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그는 최근 그룹 워너원 빙의 글 논란 이후 꾸준히 SNS에 새로운 게시물을 올리며 진실공방 중이다.
또한 씨잼과 바스코가 속한 저스트뮤직의 수장 스윙스는 해당시즌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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