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희 수제가구, 가업 잇나?...SNS로도 고마움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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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희의 수제가구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이천희 인스타그램 |
배우 이천희의 수제가구가 화제다. 이에 그가 공개한 사진과 글이 눈길을 끈다.
한 매체는 29일 이천희와 나눈 인터뷰를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천희는 “이효리 덕분에 매출이 많이 늘기도 했다. JTBC ‘효리네 민박’을 통해 우리 가구 브랜드가 많이 홍보가 됐고 이후 완판이 되기도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상순 형이 실제로 우리 가구 디자인을 좋아한다. 그래서 조금씩 우리 가구를 사줬는데 그게 방송이 나가면서 의도치 않게 홍보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이천희는 지난해에도 고마움을 표한 바 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주도에 있는 효리와 상순이형님에게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리며 ‘효리네 민박’도 끝까지 즐겁게 시청하겠다”고 전했다.
또 이천희는 지난 3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의 딸과 아내가 무언가 열심히 만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당시 사진에 대해 “현장학습”이라며 “큰 도움 됐다”고 덧붙였다.
이천희는 나무를 주재료로 손수 제작해 판매하는 가구 제조 사업을 하고 있다. 동시에 최근 영화 ‘데자뷰’를 통해 배우로서의 활동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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