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의 “올해는 우리 꺼”...바스코-씨잼 대마초 흡연 혐의로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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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코와 씨잼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논란이 되고 있다. 사진=MBN스타 제공 |
래퍼 바스코와 씨잼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구설수에 올랐다.
씨잼은 29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소식을 전했다.
이날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해당 혐의로 씨잼 등 2명을 구속하고, 6명을 불구속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바스코도 여기에 포함됐다는 소식이 연이어 전해졌다. 그는 지난 2015년부터 최근까지 세 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바스코와 씨잼은 저스트뮤직 소속으로 수장은 래퍼 스윙스다. 스윙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IMJM #올해는 우리 꺼”라는 해시태그를 붙여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바스코와 씨잼의 혐의가 어떤 처분을 받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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