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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가 화제다. 사진=MK스포츠 제공 |
배우 송혜교가 드라마 ‘남자친구’ 출연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송혜교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28일 “송혜교가 ‘남자친구’ 대본을 받은 것은 사실이다.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다”라고 전했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송혜교가 ‘남자친구’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남자친구’는 다 가진 것처럼 보이는 여자와 아무것도 가진 게 없는 평범한 남자를 통해 부와 명예를 버리는 게 어려운지 평범한 일상을 내놓는 게 어려운 일인지에 대해 그리는 드라마다.
송혜교는 극 중 국회의원의 딸 차수현 역을 제안 받았다. 앞서 배우 박보검이 남자주인공 역으로 물망에 올라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송혜교는 1981년 생으로 올해 37살이며 박보검은 1993년 생으로 올해 25살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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