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태규 아내 하시시박의 작품?...'몽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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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태규, 하시시박 부부의 출산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하시시박의 작품 이력이 눈길을 끈다. 사진=MBN스타 제공 |
배우 봉태규 아내 사진작가 하시시박의 이력에 눈길이 간다.
하시시박은 25일 둘째 딸 소식을 전했다. 이날 남편 봉태규의 소속사 측은 “지난 21일 봉태규의 아내 하시시박이 둘째를 출산했다”고 설명했다.
하시시박의 작품은 필름카메라로 작업해 몽환적이고 자유로운 감성을 담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주로 광고계에서 활동하며, 지난해 세 번째 개인전시회를 열기도 했다.
특히 하시시박은 그룹 f(x), B1A4와 밴드 브로콜리 너마저, 가수 정준영 등 유명 뮤지션들의 앨범 커버와 아트필름을 제작하며 이름을 알렸다.
하시시박, 봉태규 부부는 최근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 바 있다. 당시 그들의 집이 공개되자 미술관을 연상케 한다며 화제가 됐다.
하시시박과 봉태규는 지난 2015년 결혼했다. 이어 같은 해 첫째 아들 시하 군을 출산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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