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함무라비’ 윤태영 음주운전 논란에도 끄떡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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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함무라비' 첫 방송이 공개됐다. 사진=JTBC '미스 함무라비' 포스터 |
‘미스 함무라비’가 첫 방송부터 화제를 집중시켰다.
지난 21일 JTBC 새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 첫 회가 방영됐다.
‘미스 함무라비’는 이날 TNMS 기준 시청률 3.736%를 기록했다. 전작 ‘으라차차 와이키키’의 최고 시청률 2.242%를 넘은 수치다.
앞서 배우 윤태영은 음주운전 논란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그는 ‘미스 함무라비’ 5, 6회에 카메오 출연을 예고한 바 있다.
‘미스 함무라비’는 결국 윤태영의 촬영분을 편집하기로 결정했다. 재촬영 및 캐스팅 계획도 전해졌다. ‘미스 함무라비’의 이미지가 손상될 것이라는 우려도 등장했다. 하지만 현 상황만 두고 봤을 때, 모든 일은 잘 풀리고 있다.
산뜻한 출발을 한 ‘미스 함무라비’는 매주 월, 화 저녁 JTBC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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