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월드 클래스…‘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컴백 무대를

방탄소년단, 월드 클래스…‘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컴백 무대를

방탄소년단이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컴백 무대를 가졌다. 사진=MK스포츠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이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참석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이하 ‘BBMA’)가 20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 저스틴 비버, 션 멘데스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대거 참석했다.

방탄소년단도 이 자리에 함께했다. 이들은 지난해이어 올해도 소셜 아티스트 상을 수상하며, ‘BBMA’와 인연을 이어갔다.

또 방탄소년단은 ‘BBMA’에서 세 번째 정규앨범 LOVE YOURSELF 轉 ‘Tear’ 컴백 무대를 가졌다.

이에 ‘BBMA’의 프로듀서 케반 케니는 “방탄소년단의 라이브 퍼포먼스 실력은 정말 레벨이 다르다”며 극찬했다는 전언이다.

방탄소년단은 7인조 보이 그룹이다. 이들의 그룹명은 10대와 20대들이 사회적 편견과 억압을 받는 것을 막아내고 당당히 자신들의 음악과 가치를 지켜내겠다는 뜻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