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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의 날을 맞이한 연예인이 화제다. 사진=MK스포츠 제공 |
‘성년의날’이 2018년에도 어김없이 돌아왔다. 올해는 1999년생이 성인이 되는데 여기에는 아역 시절 슈퍼스타였던 김유정도 포함된다.
김유정은 2008년 SBS와 2010년 KBS·MBC 그리고 2012년 MBC 연기대상 아역상(청소년연기상)이라는 독보적인 경력을 자랑한다.
2016년 김유정은 KBS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출연으로 연기대상 여자 우수상을 받아 성인 연기자로도 안착했다.
2018년 ‘성년의날’을 맞이한 배우로는 2009 MBC 방송연예대상 아역상 수상자 진지희도 있다.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을 통해 ‘빵꾸똥꾸’라는 국민적인 유행어를 만들었다.
굴지의 남녀 그룹 Wanna One과 TWICE는 각각 멤버 2명이 올해 ‘성년의날’을 맞이한다. 워너원은 박
우진과 박지훈, 트와이스는 쯔위와 채영이 성인이 된다.
여성 그룹 ‘우주소녀’도 연정과 다영이 2018년 ‘성년의날’을 통해 성인으로 공인됐다. 모모랜드 데이지와 I.O.I 김소혜, 구구단 미나와 위키미키 김도연, ELRIS 유경과 DIA 은채, 프리스틴 성연 등 다른 걸그룹 멤버도 같은 상황이다.
혼성그룹 ‘악동뮤지션’의 여성 멤버 이수현과 남성 그룹 NCT의 마크도 올해 ‘성년의날’을 맞이하는 가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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