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인’ 윤택, 또 나체 사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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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택이 구설수에 휩싸였다. 사진=MBN스타 제공 |
개그맨 윤택의 셀카 사진이 논란이 됐다.
윤택은 지난 3월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택은 활짝 웃고 있다. 그의 뒤로는 웬 남성의 전라 모습이 그대로 노출돼 눈길을 끌었다.
당시 그는 사진에 대해 ‘메롱 살쪄 돌아온 김일희 몰카 ㅋㅋ 미얀미얀 미얀마에서. 지못미 김일희 궁둥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논란이 일자 해당 사진은 삭제됐다.
윤택은 이어 20일 ‘이제 아내에게 줄 수 없는 시간…남자만의 사우나’라며 또 다른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에는 공용 사우나에서 찍은 것이다. 사진 속 활짝 웃고 있는 그는 아들과 함께였다. 논란이 일자 이번에도 문제의 사진은 삭제됐다.
윤택은 지난 2003년 S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SBS 예능 ‘웃찾사’로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MBN ‘나는 자연인이다’, 올리브 ‘원나잇 푸드트립’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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