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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가 결혼식을 확정했다. 사진=미나 SNS |
가수 미나와 류필립 부부가 7월 7일 결혼식을 올린다.
17일 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미나와 류필립이 오는 7월 7일 강남 모처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애초에 7월 14일로 정했지만, 일주일 당겨 7월 7일 결혼식 날짜를 확정 지었다.
미나와 류필립은 지난 2015년 열애를 공식 인정, 3년 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특히 무려 17세 차이의 연상 연하 커플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특히 두 사람은 최근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합류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두 사람은 이미 법적으로 혼인신고를 마쳤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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