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언 레이놀즈가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사진=빌드 시리즈 |
‘데드풀2’의 주연 라이언 레이놀즈가 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동료 배우들의 반응 또한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화 `데드풀 2`의 감독과 배우들은 지난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의 토크쇼 `빌드 시리즈(BUILD Series NYC)`에 출연해 함께 ‘복면가왕’에 출연한 라이언 레이놀즈의 모습을 감상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지난 13일 MBC ‘복면가왕’에 유니콘으로 출연했다.
열창하는 자신의 모습을 본 라이언 레이놀즈는 얼굴을 가렸다. 열창하는 그의 모습을 다 같이 감상하던 동료 배우들은 웃음을 참지 못 했다.
특히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타노스 역을, `데드풀2`에서는 케이블 역을 맡은 조쉬 브롤린은 라이언 레이놀즈를 더 자세히 보기 위해 바닥에 주저앉기도 했다.
한편, 16일 개봉한 영화 `데드풀 2`은 거침없는 입담으로 중무장한 히어로 데드풀이 미래에서 온 위기의 히어로 케이블을 만나 원치 않는 팀을 결성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