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인 “조선은 하나다”...여권 논란은 또 무엇?
|
윤서인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사진=윤서인 SNS |
웹툰 작가 윤서인이 화제가 되면서 그의 이력에 눈길이 간다.
윤서인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라돈 침대 피해자들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윤서인은 “라돈 침대 피해자들 특징”이라며 “여태까지 라돈침대에서 잘 잤으며, 뉴스가 난리치지 않았으면 앞으로도 잘 잤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윤서인은 지난 3일 여권의 디자인이 바뀌는 것을 문제 삼기도 했다. 그는 “대한민국 여권이 왜 갑자기 남색으로 바뀌는가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북한 려권이랑 같은 색, 조선은 하나다”라며 불만을 제기했다.
이어 그는 “여권 색만 바뀌는 게 아니라 남색 여권으로 갈 수 있는 나라 수도 확 바뀔 것”이라고 했다.
윤서인은 ‘조이라이드’, ‘일본이야기’ 등의 작품으로 유명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