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과 열애설 진세연, 프로 루머 대응러?...신속 정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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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과 윤시윤의 열애설 해프닝이 화제다. 그 가운데 진세연의 이력이 눈길을 끈다. 사진=MBN스타 제공 |
배우 윤시윤과 진세연의 열애설이 불거져 화제가 됐다.
한 매체는 16일 윤시윤과 진세연의 열애 의혹을 제기했다. 최근 종영한 TV조선 사극 ‘대군-사랑을 그리다’를 통해 실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는 주장이었다.
이에 진세연은 즉각 반응했다. 그의 소속사는 “인터뷰 중 소식을 접하고 깜짝 놀랐다”며 “본인에게 확인 결과 열애가 전혀 아니다”라고 밝혔다.
윤시윤 측도 “우리도 기사를 보고 열애설을 접했는데 일단 결론부터 말하면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며 “우리도 황당하다”고 전했다.
진세연은 과거 김현중과 관련된 불미스런 루머에 휩싸인 바 있다. 그러자 그는 변호사를 통해 재빨리 모든 악플러들을 고소했다. 다만 사회봉사 활동 및 반성문을 받는 조건으로 고소를 취하하는 아량을 베풀었다.
당시 김현중은 전 여자친구 폭행 논란에 휩싸였다. 진세연은 해당 사건에 연루된 J양이라는 오명을 받았다. 두 사람은 드라마 ‘감격시대’에 함께 출연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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