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나와 결별한 박유천, 마음보다 괴로울 몸?...흉터 남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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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과 황하나의 결별이 사실로 드러났다. 사진=MBN스타 제공 |
가수 겸 배우 박유천과 황하나의 결별 소식이 화제다.
박유천의 소속사 측은 15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고, 사생활이라 이유는 알지 못한다”며 두 사람의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박유천과 황하나는 지난해 커플타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박유천은 자신의 왼팔에 새긴 황하나 얼굴 문신을 공개했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에 따르면 문신으로 인한 부작용은 발작과 통증, 감염 등이다. 부작용이 가장 많이 발생한 신체 부위는 팔과 다리다.
이에 피부과 전문의 박일중 원장의 언급이 눈길이 간다. 그는 지난 2016년 문신 제거에 대해 칼럼을 기고한 바 있다.
박 원장은 해당 칼럼을 통해 “문신제거시술은 문신시술보다 더 복잡하다”며 “통증에 대한 민감도도 개인차가 있다 보니 문신제거 시술시 심한 통증으로 중도포기를 하는 경우도 많다”고 문신제거의 어려움을 설명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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