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임성빈 부부 이어준 ‘똥멍청이’?...“2년 정도 됐다”
|
신다은, 임성빈 부부가 '동상이몽2' 출연 소식을 전한 가운데 두 사람을 이어준 하석진에 눈길이 간다. 사진=임성빈 인스타그램 |
배우 신다은, 디자이너 임성빈 부부가 ‘동상이몽2’ 출연 소식을 전했다.
SBS 예능 ‘동상이몽2’ 측은 15일 “신다은 임성빈 부부가 ‘동상이몽2’에 새로운 부부로 함께한다. 지난 일요일 진행된 스튜디오 촬영에 신다은이 함께했다”고 밝혔다.
이에 신다은의 이름이 포털 사이트 검색 순위 상위권에 오르는 등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다은, 임성빈 부부는 하석진의 주선으로 만나 지난 2016년 결혼했다. 임성빈과 하석진은 대학 선후배 관계다. 하석진과 신다은은 동료배우 사이다.
그러나 하석진은 정작 자신의 연애는 힘든 것으로 전해져 눈길이 간다. 최근 전현무는 자신이 진행 중인 SBS ‘로맨스패키지’를 통해 하석진을 언급했다.
그는 하석진에 대해 “연애 똥멍청이”라며 “저는 못생긴 연애 똥멍청이고 하석진은 잘생긴 연애 똥멍청이다. 부모님께 물려받은 얼굴을 하나도 못 써먹고 있어서 안타깝다”고 설명했다.
또 하석진은 지난해 KBS2 ‘연예가중계’ 인터뷰에서 “솔로가 된지 2년 정도 됐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노력은 하고 있지만 사람 인연이 어려운 것 같다”고 털어놨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