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법남녀’ 시청률, 예사롭지 않은 시작...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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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법남녀'가 첫 방송부터 화제다. 사진=MBC '검법남녀' 방송 캡처 |
‘검법남녀’가 첫 회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새 월화드라마 ‘검법남녀’가 예사롭지 않은 시작을 했다.
이날 방송은 닐슨 코리아 기준 수도권 1부 5.1%, 2부 5.3% 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동시간대 대비 두 배 가량 상승한 수치다.
‘검법남녀’는 괴짜 법의관과 초임 검사의 공조수사를 다룬 드라마다. 영화 같은 영상미와 탄탄한 스토리, 배우들의 명품연기가 돋보인다.
‘검법남녀’에서 등장한 “법의관은 수사관이며 장례업자이고, 백정이며 동시에 외과의사이고, 죽은자와 대화를 하는 마법사”라는 내레이션이 인상적이다.
‘검법남녀’는 각양각색의 캐릭터들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한다. 이에 시청자들은 벌써 매료됐다.
‘검법남녀’는 오늘(15일) 오후 10시 3, 4회가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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