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러시아 월드컵’ 중계, 지상파 3사 비장의 무기 공개...일정 및 해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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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는 '2018 러시아 월드컵' 홍보대사 및 디지털 해설위원으로 BJ감스트를 임명했다. 사진=MK스포츠 제공 |
‘2018 러시아 월드컵’의 개막이 임박한 가운데 각 방송사간 경쟁이 치열하다.
신태용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은 14일 월드컵 출전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이에 ‘2018 러시아 월드컵’에 대한 대중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2018 러시아 월드컵’은 오는 6월14일 개막한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스웨덴, 독일, 멕시코와 같은 F조다. 한국은 이들과 각각 18일, 24일, 27일에 맞붙는다.
아울러 각 방송사간 해설 경쟁도 뜨겁다. 앞서 BJ 감스트에게 디지털 해설을 맡긴 MBC는 안정환이 해설을 맡는다.
이어 SBS는 박지성, KBS는 이영표를 내세워 ‘2002 한·일 월드컵’ 주역들의 시청률 경쟁이 성사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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