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홍진영-김종국, 이제 자연스러운 스킨십은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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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홍진영과 김종국의 핑크빛 기류에 대중의 이목이 집중됐다. 사진=홍진영 인스타그램 |
‘런닝맨’에 함께 출연한 가수 홍진영과 김종국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SBS 예능 ‘런닝맨’ 방송이 12일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 순위에 오르는 등 화제다.
이에 ‘런닝맨’ 출연진인 김종국과 홍진영의 미묘한 기류가 재조명 됐다.
앞서 두 사람은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러브라인이 형성됐다. 이후 ‘런닝맨’에 함께 출연하며 화제가 됐다. 특히 이들은 네 차례나 커플룩을 입고 등장하기도 했다.
홍진영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런닝맨’ 출연진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종국은 자연스레 홍진영의 어깨를 감싸고 있다.
반면 다른 두 사람과는 제법 거리를 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대중의 바람처럼 이들이 실제 커플로 발전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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