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법변호사’ 서예지, 재판 중 판사 향해 주먹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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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법변호사'의 첫 방송이 공개됐다. 사진=tvN '무법변호사' 방송 캡처 |
‘무법변호사’ 첫 방송이 공개된 가운데 배우 서예지가 색다른 캐릭터를 예고했다.
지난 12일 tvN 새 드라마 ‘무법변호사’가 첫 방송을 했다.
이날 서예지는 극중 자신이 변호를 맡은 의뢰인이 재판에서 정당방위가 성립되지 않자 판사에게 항의했다. 하지만 판사는 “지금 같은 여자라고 여자 편드는 거냐. 이래서 여자는 안 되는 것”이라며 성차별을 했다.
이에 서예지는 “여자라서가 아니라 이 판결 잘못한 것”이라며 판사를 향해 주먹을 날렸다.
이를 통해 서예지는 첫 회부터 예사롭지 않은 캐릭터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무법변호사’는 2회는 오늘(13일) 밤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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