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완은 ‘깨시민’?...대마초 피려고 이렇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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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완이 대마초 흡연 판결로 논란이 됐다. 사진=MBN스타 제공 |
배우 한주완이 대마초 흡연 판결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한주완의 소속사는 10일 “한주완에 대한 판결 부분은 모두 사실”이라며 그의 대마초 흡연 사실을 시인했다.
이어 소속사는 “조사 및 법적 절차에 대해서는 성실하게 임했으며 현재는 자숙 중”이라 밝혔다.
한주완은 대마초 구입에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했다. 결제는 비트코인으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대마초 흡연을 위해 곰방대까지 직접 제작했다고 전해져 충격을 더했다.
한주완은 지난 2013년 ‘KBS 연기대상 신인상’ 수상소감에서 ‘철도노조 파업’ 지지발언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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