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결혼 후 첫 등장...집에서 ‘10분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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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가 결혼 이후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MK스포츠 제공 |
배우 최지우가 결혼 이후 공개석상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최지우는 10일 서울 청담동에서 열린 주얼리 브랜드의 포토행사에 참석했다.
이는 최지우가 지난 3월29일 깜짝 결혼을 발표한 이후 처음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자리라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지우는 결혼 당시 “남편이 연하이며, 평범한 직장인”이라는 것 외에 알린 바 없으며, 결혼식도 비공개로 진행해 대중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다만 일부 매체가 그의 신혼집이 거주 중이던 논현동의 한 아파트가 될 것이라 추측해 눈길을 끌었다.
보도에 나온 아파트로부터 이날 행사장까지는 약 2km 거리로 차로 10분, 도보로 30분가량 소요되는 거리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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