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지, 하현우도 아니고...원빈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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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지가 하현우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끈다. 사진=MBN스타 제공 |
가수 허영지가 연인 국카스텐 하현우에 대해 언급했다.
한 매체는 10일 허영지와 나눈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해당 매체는 허영지와 그의 반려동물에 우주에 대해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보도에 따르면 허영지는 반려동물 우주에 대해 “어디로 튈지 모른다. 가끔 성격파탄자 같다”고 농담을 한 뒤 “너무 예쁘다.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원빈 정도가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식을 키우는 것 같은 마음”이라면서 “‘내가 없으면 우주는 안된다’는 마음으로 책임감을 갖겠다”고 밝혔다.
이날 허영지는 연인 하현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지난 3월부터 공개열애를 시작한 것에 대해 “주변에서는 공개 연애가 부담스럽지 않느냐고 하는데, 부담스럽지 않다. 오히려 편하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남이 알아보는 건 부끄럽지 않은데, 제 연애 이야기를 한다는 것이 부끄러워서 피하게 되더라. 예쁘게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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