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리-장천 열애설, 배윤경이 밝힌 장천의 매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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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리와 장천의 열애설이 화제인 가운데 배윤경이 장천에 대해 했던 언급에 눈길이 간다. 사진=장천 인스타그램, MBN스타 제공 |
걸그룹 티아라 멤버 큐리와 장천 변호사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였다.
큐리와 장천은 10일 한 매체가 두 사람이 “지난 4일 후쿠오카 텐진의 번화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해 열애설이 불거졌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애 의혹을 받는 두 사람은 ‘티아라’ 상표권 출원 분쟁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장천은 지난해 채널A ‘하트시그널’에 출연한 것으로 유명하다. 당시 그는 배우 배윤경의 선택을 받아 커플로 맺어지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배윤경은 또 다른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내게 좀 더 확신을 주는 사람에게 가고 싶었다”고 레이서 서주원이 아닌 장천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이어 “끝까지 많이 고민했지만 결국 나를 헷갈리게 하지 않는 사람을 택했다”며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에게 끌린다”고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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