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율희 임신 사실 4개월 만에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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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 율희 예비부부가 2세 소식을 전했다. 사진=MBN스타 제공 |
가수 최민환이 율희의 임신 사실을 결혼 발표 127일 만에 인정했다.
최민환은 5월 10일 율희 임신을 알리면서 출산 후 10월 19일 혼례를 올리겠다고 밝혔다.
최민환♥율희 예비부부는 1월 4일 결혼할 사이임을 공개했다. 공개 열애 후 105일(3개월 14일) 만이었다.
당시 일부 언론은 최민환♥율희 예비부부가 백년가약을 맺을 것을 알리면서 둘 사이의 자녀도 잉태된 상태라고 전한 바 있는데 4달 만에 정확한 보도였음이 드러났다.
2018년 10월 19일 시점에서 율희는 만 20세로 아이돌 출신 역대 최연소 기혼자가 된다.
율희는 2017년 11월 3일 여성 그룹 ‘라붐’을 탈퇴했다. 최민환은 남성 그룹 FT아일랜드 현역 멤버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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