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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과 이병헌이 만남을 가졌다. 사진=중국 시나연예 |
대마초 흡연으로 논란이 됐던 탑의 근황이 공개됐다.
8일 중국매체 시나연예 등은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인 그룹 빅뱅의 멤버 탑의 근황을 전했다.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탑은 최근 드라마 아이리스를 통해 호흡을 맞췄던 배우 이병헌과 함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의 유명 평양냉면집에서 식사를 하며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의 탑과 이병헌은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향해 편안한 미소를 띠고 있다.
탑은 지난해 2월 의경으로 입대했으나 한서희와 함께 대마초 흡연으로 논란을 빚으며 불구속 기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결국 탑은 의경 자격을 박탈당했다. 그는 지난 2018년 1월부터 용산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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