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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진 멜로가 첫 방송을 했다. 사진=정려원 SNS |
‘기름진 멜로’가 동시간대 시청률 2위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리며 주인공 정려원에게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8일 첫 방송을 한 ‘기름진 멜로’ 첫 회부터 눈 뗄 수 없는 중화요리의 향연, 톡톡 튀는 개성을 지닌 캐릭터들, 배우들의 미친 케미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그중 정려원은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연기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1981년생인 정려원은 올해 37살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몸매와 미모의 소유자로 유명하다.
지난 7일 SBS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정려원은 몸매의 비결에 대해 “삼시세끼를 다 먹는데 군것질에 관심이 없다. 가수였을 때는 몸무게가 적게 나가서 구색을 맞추려고 일부러 먹어서 부은 적이 있었는데 그것도 유지를 안 하면 빠지더라”며 “나 너무 재수 없는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정려원은 “필라테스와 PT도 한다. 살을 빼기 위해서 라기 보다는 아드레날린이 나와서 그것 때문에 운동한다”고 변함없는 몸매의 비결을 밝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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