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다방’ 유인나, 연애하고 싶나? "난 진짜 만날 곳이 없디'

유인나가 안타까운 고백을 했다. 사진=tvN 선다방

`선다방` 유인나가 안타까운 고백을 했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선다방`에서는 편안한 대화를 나누는 맞선 남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로운은 “제 친구들이 `선다방`의 만남을 이해 못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적은 “상황이 많이 다른 거지. 20대 초반은 차를 앞에 두고 무슨 얘기 하냐, 길 가다가도 만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할 거다. 근데 30대가 되면 패기만 가지고 다가가서 이상형이라고 말하기 쉽지 않다“라며 20대의 연애와 그 후의 연애에 대한 차이점을 전했다.

이적의 말을 들은 유인나는 한숨을 내쉬었다. 이적은 “인나 같은 경우도 혼자 어디 앉아 있기도 뭐하다“라며 나이가 들면서 이성을 만날 기회가 줄어들 거라고 말했다. 

유인나는 “난 진짜 만날 곳이 없어“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