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하니’ 역대 MC...김유안 이전에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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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안이 시구로 화제가 됐다. 사진=MK스포츠 제공 |
방송인 김유안이 시구로 화제가 되면서, 그가 활약 중인 ‘보니하니’가 눈길을 끈다.
김유안은 6일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두산베어스와 LG트
윈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유안은 지난해 EBS1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이하 ‘보니하니’)로 데뷔한 이래 지금까지 ‘보니하니’의 MC로 활약 중이다.
지난 2003년 처음 시작한 ‘보니하니’는 재미있는 애니메이션과 창의력, 인성을 향상시켜주는 어린이 프로그램이다.
‘보니하니’의 초돼 MC로는 방송인 김태진과 한별이 호흡을 맞췄다. 이후 장원식, 김소영, 이정석, 황바울 등 많은 방송인들이 MC로 거쳤으며 화제가 됐던 배우 이수민은 11기 하니로 활약한 바 있다.
이유안은 지난해 걸그룹 에이프릴의 진솔로부터 자리를 물려받아 13기 하니로서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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