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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율이 화제다. 사진=MK스포츠 제공 |
배우 권율과 배우 최명길이 가족이라는 사실이 새삼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13년 최명길과 권율이 이모와 조카 사이라는 사실이 보도되며 두 사람의 관계가 밝혀졌다.
권율은 데뷔 이후 6년간이나 자신의 이모가 배우 최명길이라는 사실을 숨겨왔다. 사실을 숨긴 이유에 대해서는 혹시나 자신이 이모의 이름에 누를 끼칠까 염려하며 숨긴 것으로 알려졌다.
권율은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출신으로 지난 2007년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해 ‘대왕세종’, ‘브레인’, ‘내게 거짓말을 해봐’, ‘내딸 서영이’, ‘우와한 녀’, 영화 ‘피에타’ 등의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오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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