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올슨 언니들...연매출 500억 사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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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올슨의 두 쌍둥이 언니의 이력이 눈길을 끈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
할리우드 배우 엘리자베스 올슨의 두 언니 애슐리 올슨과 메리 케이트 올슨은 미국내 슈퍼스타이자 잘 나가는 사업가다.
엘리자베스 올슨은 영화 ‘어벤져스:인피니티워’(이하 ‘어벤져스3’) 출연으로 이제는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하다.
또한 엘리자베스 올슨은 박찬욱 감독의 영화 ‘올드보이’의 미국 버전에도 출연하는 등 한국과의 인연으로도 주목받은 바 있다.
그런 가운데 ‘어벤져스3’는 지난 25일 개봉한 이후 8일 만에 누적 관객 600만 명을 동원하며, 연일 국내 극장가를 휩쓸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엘리자베스 올슨의 두 쌍둥이 언니는 그와 같은 영화배우면서, 동시에 억만장자 사업가로 유명하다.
아역배우로 데뷔한 이들 자매는 직접 론칭한 패션 브랜드 ‘엘리자베스 앤 제임스’와 ‘더 로우’의 사업을 통해 연 매출 5,00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거두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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