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우절 출생 정해인, 정약용 후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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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은 정약용의 손자의 손자로 만우절에 태어났다. 사진=MK스포츠 제공 |
모 언론사 선정 ‘올해의 인품상’에 빛나는 배우 정해인은 만우절이 생일이다.
정해인은 올해 만30세가 됐으며 일찌감치 병역의무도 마쳤다.
정해인은 2016~2017년 tvN 방영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에 특별출연하며 빼어난 외모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2017년에는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로 지상파 드라마 첫 주연 출연에 성공한 정해인은 환상적인 복근으로 여성 시청자를 매료시켰다. 2017~2018년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도 인기를 끌었다.
정해인은 조선 시대를 대표하는 천재 중 하나인 다산 정약용 선생의 직계 6대손, 즉 손자의 손자이기도 하다.
학창시절에도 연기와 거리가 먼 생명공학 쪽으로 진로를 설정한 정해인은 대입 3차 지망이었던 방송연예과 합격으로 배우의 길을 걷게 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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