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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이 논란에 휩싸였다. 사진=MK스포츠 제공 |
‘백상예술대상’에서 인기상을 수상한 정해인의 단체사진이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3일 진행된 ‘백상예술대상’에서 요즘 대세 배우의 인기를 입증하듯 정해인이 인기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하지만 인기상의 영광도 잠시 ‘백상예술대상’ 수상자들의 단체사진이 공개되자 정해인에게 비난의 말들이 쏟아졌다.
공개된 사진 속 정해인은 쟁쟁한 선후배 동료들의 한 가운데 서 있다.
시상식의 주인공이 된 듯 센터에 자리를 잡고 있는 정해인의 옆 자리에는 이날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JTBC `미스티`의 김남주, tvN `비밀의 숲` 조승우가 나란히 서있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같이 인기상 받은 수지 옆 자리도 비었는데”, “눈치가 없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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