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맞은 ‘슈돌’ 고승재, 선물 받고 정색?...부모님들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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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선물에 대해 승재가 아빠 고지용에 불만을 드러냈다.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
‘슈돌’ 고승재가 어린이날 선물에 대해 실망한데 그치지 않고 정색했다고 한다.
4일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측은 보도 자료를 통해 고고부자(고지용, 고승재)의 어린이날 소식을 전했다.
‘슈돌’ 측에 따르면 오는 6일 방송에서 고지용은 어린이날을 맞아 아들 고승재를 위해 특별한 선물로 변신한다.
이날 승재는 잠에서 깨 거실로 나오더니 큰 선물 상자를 발견하고는 아기 공룡 인형 등을 생각하며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승재의 예상과는 달리 어린이 복장으로 변신한 아빠 고지용이 상자 안에서 등장했다는 후문이다.
그러면서 고지용은 “오늘은 아빠가 승재의 선물”이라며 깜짝 선언을 했는데, 승재는 낯선 아빠의 모습에 정색하며 방으로 가버려 궁금증을 자아냈다.
어린이날을 맞은 고고부자가 보여줄 특별한 하루는 오는 6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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