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결방, 시청자들 불만...미리 언급 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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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이 결방돼 시청자들의 불만이 터져나왔다. 사진=JTBC '썰전' 방송 캡처 |
‘썰전’ 결방에 대한 시청자들의 불만이 불거졌다.
지난 3일 방송될 예정이던 JTBC ‘썰전’이 ‘제54회 백상예술대상(2018)’ 생중계로 인해 결방됐다.
특히 해당 결방 소식이 당일 알려지자 시청자들의 불만이 폭주했다. 이번 ‘썰전’ 방송이 ‘남북정상회담’에 대해 어떻게 평가할지 관심이 집중됐던 것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kahe**** 썰전 1주일을 기다렸는데ㅜㅜ 결방한다고 미리 고지라도 좀 해주지!”,“cjhf**** 백상을 녹화하고 썰전은 방송했어야지~~~!!”,“tntn**** 저번 주가 정상회담이어서 정상회담이후부터 계속 기대하고 기다렸는데 어이없다 진짜” 같은 반응을 보였다.
JTBC가 ‘썰전’ 시청자들의 이 같은 불만을 어떻게 잠재울지 귀추가 주목된다.
‘썰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tlure@mkcutl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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