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숲’ 청와대도 주목했다...美 일간지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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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 종방 후 청와대 공식 SNS는 ‘드라마처럼 으리으리한 비서관실은 없다’라면서 조국 민정수석 비서관의 근무공간을 공개했다. 사진=청와대 SNS |
2018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대상에 선정된 ‘비밀의 숲’에 청와대도 관심을 드러냈다.
‘비밀의 숲’은 지난해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 선정 ‘2017 국제 TV 드라마 부문 톱10’에도 포함되며 세계적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비밀의 숲’은 제1회 더 서울어워즈 드라마 부문 대상 및 2017 방송비평상 드라마 부문 수상작이기도 하다.
이에 청와대도 지난해 ‘비밀의 숲’에 대한 관심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드러낸 바 있다.
‘비밀의 숲’에 출연한 유재명이 연기한 ‘이창준’이라는 배역은 청와대 민정수석 비서관으로 나온다.
화려함의 극치였던 ‘비밀의 숲’ 민정수석 비서관실에 대해 청와대 공식 SNS는 “(현재 문재인 정부에서) 그런 공간을 가진 수석비서관은 없다”라면서 조국 민정수석 비서관의 근무공간을 공개하여 화제가 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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