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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태준이 임신설에 휩싸였다. 사진=MBN스타 제공 |
배우 류태준의 재결합 소식이 전해지며 임심설과 결혼설이 함께 불거졌다.
지난 2일 한 매체는 류태준이 40대 파워블로거 A씨와 재결합했다는 소식을 단독 보도했다.
류태준은 지난해 9월 A씨와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짧게 만나고 헤어진 사이라고 해명했다. 이후 재결합 소식이 전했다.
류태준 측은 “지난해 만났던 여성과 재결합 한 것이 맞다. 교제 기간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지는 못한다“고 열애설에 대해 밝혔다.
류태준의 갑작스러운 재결합 소식에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결혼을 앞뒀거나 임신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루머까지 불거졌다. 류태준의 소속사 측은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다.
이어 “류태준과 여자친구의 지인들이 겹치는 분들이 많아서, 헤어진 후에도 좋은 오빠 동생으로 지내다가 자연스럽게 다시 만나게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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