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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화제다. 사진=tvN 명단공개 |
배우 손태영 권상우 가족의 제주도 여행이 화제가 된 가운데 살고 있는 집 또한 주목받고 있다.
2일 손태영이 자신의 SNS를 통해 행복한 제주도 가족여행 사진을 게재하며 훈훈함을 자아내며 권상우 손태영 가족이 자연스럽게 화제에 올랐다.
과거 방송된 tvN ‘명단공개’에서는 ‘연예계 부동산 재테크의 제왕' 1위에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올랐다.
방송에 따르면 이들은 2013년 프랑스 출신 세계적인 건축디자이너 장 미셀 빌보트가 시공한 서판교의 초호화 타운하우스로 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건물은 매매가만 13억~17억원인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둘째 딸 출산 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첫째 아들을 위해 청담동으로 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8년 결혼한 권상우 손태영 부부는 슬하에 룩희와 리호 두 자녀를 두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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