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공항패션 눈길...수수한 듯 우아한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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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로 출국한 김고은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사진=샤넬 제공 |
배우 김고은의 공항패션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고은은 샤넬의 공식 초청을 받아 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로 출국했다.
김고은은 현지에 도착해 2018-19 크루즈 컬렉션 쇼에 한국 대표로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김고은은 특유의 은근한 멋스러움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고급스러운 느낌의 백과 톱으로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헤어와 메이크업은 자연스럽게 마무리해 세련미를 살렸다.
거기에 김고은은 환한 미소를 화룡점정으로 더하며 자신만의 패션을 완성시켰다.
데뷔 6주년을 맞은 김고은은 이준익 감독 신작 ‘변산’을 통해 스크린에 복귀할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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