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 챔피언 이영자, 김치만두로 왕좌 지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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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김치만두로 이슈가 됐다. 사진=MBN스타 제공 |
먹방계 절대강자 개그우먼 이영자의 김치만두가 화제다.
이영자는 지난달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김치만두 먹방을 선보였다.
이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순위 최상위권에 등장한 ‘이영자 김치만두’는 연일 등장해 사라지지 않으며, 이영자가 대세임을 입증하고 있다.
지난 1991년 MBC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한 이영자는 특유의 말투와 입담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이영자는 근래 자신의 본업인 먹방이 유행하면서 물 만난 고기처럼 대활약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영자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소떡소떡을 비롯해 김치만두, 어리굴젓 등 다양한 음식을 소개하더니, 최근에는 콩물 먹방까지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정준하, 김준현, 이국주, 홍윤화 등 춘추전국과 같은 수많은 먹방 방송인들 틈바구니 속에서 이영자가 이들 모두를 평정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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