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리스’, 배우들이 직접 밝힌 관전 요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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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리스'가 기대 속 첫 방송을 했다. 사진=OCN 제공 |
드라마 ‘미스트리스’가 첫 방송을 했다.
지난 28일 OCN의 새 드라마 ‘미스트리스’가 마침내 그 베일을 벗었다.
이에 ‘미스트리스’는 29일 오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순위 상위권에 오르는 등 화제가 되고 있다. 시청률도 닐슨코리아 기준 평균 1.6%, 최고 2.1%를 기록하며 준수한 출발을 했다.
앞서 ‘미스트리스’ 출연진들은 관전 포인트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먼저 한가인은 “스피디한 전개와 스토리”를 꼽았다. 이어 신현빈은 “누가, 누구를 왜 죽였을까. 첫 방송을 보시고 나면 끝까지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또 최희서는 “스릴러적 궁금증도 키포인트지만, 특히 여성 시청자들이라면 100% 공감하실 수 있는 여자들의 우정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여성 배우들의 케미를 예고했다.
반면 구재이는 “네 여자와 남자들의 관계 속에서 어떤 고민들과 사건이 펼쳐지는지 집중해서 지켜봐달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미스트리스’는 지난 2008년 영국 BBC 동명의 드라마 원작에 미국 ABC에서 리메이크된 바 있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미스트리스’의 두 번째 방송은 오늘(29일) 밤 OCN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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