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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가 결혼한다. 사진=정아 SNS |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35)와 농구선수 정창영(30)이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애프터스쿨의 끈끈한 우정이 돋보인다.
정아와 정창영은 28일 오후 2시 30분 서울 논현동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사회는 농구선수 유성호(
DB 프로미)가 맡으며 축가는 레이나, 바다, 한동근이 불러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
웨딩 촬영에 오지 못한 남편 정창영 대신에 애프터스쿨 멤버들이 정아의 웨딩촬영에 함께하며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정아는 지난 24일 정아는 자신의 SNS에 “신랑 자리 채워준 멤버들^^ 정창영님은 영상 통화로만 함께 했었는데 결혼식엔 신랑님 오실 거죠? 드디어 이번 주 토요일. 의리하면 애프터스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아와 애프터스쿨 멤버들이 함께 드레스를 차려 입고 미모를 뽐내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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