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혜진이 몸매 비결을 밝혔다. 사진=MK스포츠 제공 |
모델 한혜진이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털털하고 유쾌한 모습과 완벽한 자기 관리를 선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7일 남북정상회담으로 인해 결방된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한혜진의 완벽한 자기 관리가 화제에 오르고 있다.
평소 방송에서도 꾸준한 운동과 절제된 식단으로 완벽한 몸매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산 한혜진은 과거 방송을 통해 10년 째 같은 몸무게를 유지 중이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과거 ‘나 혼자 산다’ 방송을 통해 한혜진은 화보를 찍거나 무대에 서야하는 시즌 기간 동안에는 일반식을 하나도 먹지 않는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혜진은 “아침에 일어나서 바나나를 하나 먹고, 점심은 닭가슴살과 단백질 쉐이크로 때운다. 자기 전에는 달걀 흰자, 브로콜리, 현미밥을 먹는다. 이 식단을 기본으로 2주간 식단관리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혜진은 “수영복 촬영이 있을 때는 이렇게 한 달 간 먹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