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연, ‘평양냉면’ 맛 선보여...美 CNN 앵커들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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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지연이 CNN 방송에 출연해 직접 만든 평양냉면을 소개했다. 사진=CNN 방송 캡처 |
CNN 미국 방송에 출연한 가수 겸 요리연구가 이지연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남북정상회담이 27일 열린 가운데 주요 외신들은 이를 비중 있게 다루고 있다.
특히 미국 방송국 CNN의 앵커들은 현지에서 요리사로 활약 중인 이지연을 초청한데 이어, 그가 직접 만든 ‘평양냉면’을 맛봐 눈길을 끌었다.
앞서 평양냉면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남북정상회담 저녁 만찬을 위해 직접 공수해왔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이날 CNN 앵커들은 평양냉면을 맛보고 나서 “맛있다”고 입을 모았다.
가수 이지연은 지난 1987년 데뷔해 ‘바람아 멈추어다오’와 ‘난 사랑을 아직 몰라’ 등의 노래로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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