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생중계 앞두고, 특집 방송 진행한 ‘김어준의 뉴스공장’

남북정상회담생중계 앞두고, 특집 방송 진행한 ‘김어준의 뉴스공장’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남북정상회담 특집방송을 진행했다. 사진=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제공

남북정상회담 특집 방송을 진행한 언론인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눈길을 끈다.

남북정상회담생중계를 앞두고 27일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 황교익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뉴스공장’ 2부 방송에서는 김어준과 정동영이 ‘한반도 운명의 날...2018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제언은?’이라는 주제로 남북정상회담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3부에서는 남북정상회담 만찬 음식으로 등장할 예정인 평양냉면에 대해 소개하며, 북한 주민들이 먹고픈 남한 음식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 김정은이 꿈꾸는 정상국가에 대해 박영자 통일연구원 연구위원의 자문을 구했다.

그러면서 김동석 미국시민참여센터 상임이사를 불러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미국의 반응을 소개하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