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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이 추락 사고를 당했다. 사진=MK스포츠 제공 |
김사랑의 부상을 둘러싸고 잡음이 무성하다.
26일 김사랑의 부상이 화제로 떠올랐다. 이탈리아에 체류 중이던 김사랑이 맨홀에 빠지는 사고를 당하며 부상을 입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김사랑은 현지에서 응급조치를 취한 뒤 국내로 돌아와 수술을 받고 치료에 전념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사랑은 현재 골절상을 입었으며 얼마나 다쳤고 현재 상태가 어떤지는 알려지지 않아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김사랑의 부상 소식이 전해진 이후 김사랑이 추락 사고를 당한 게 아니라는 사실이 일부 매체에 의해 보도 됐다.
보도에 따르면 소속사 관계자는 "맨홀 추락 사고가 아니다. 자세한 것은 추후 정리되면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경위를 밝힐만큼 복잡한 일이 있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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